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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하여42

40대에 당신만 모르는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를 읽고 인품이 좋은 사람들은어디에서나 그 향기가 난다.   그 사람이 하는 말투, 행동,유머, 그리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에서까지.   태도가 불순하거나, 자기 입장만 표명하는그런 사람들은업무나 어떤 일 때문에 만나는 거 이외에는더 이상 만나고 싶지가 않다.연락처조차 알고 싶지가 않다.   직장 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 대해아~어떤 사람이구나라며소위 분류화 시켜버린다.(얼마나 그 사람에 대해서 안다고...)     그렇다면 나는 일을 하는 조직 내에서,내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과연 어떤 사람으로 평가, 취급받을까?   그냥 업무에만 몰두하는 그런 사람보다는유머도 있고,같이 일하거나 생활하는데크게 불편함 없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래서 집어든 책이 바로로저 .. 2024. 5. 7.
40대 직장인이 다시 봐도 공감되는 "완벽한 공부법"을 읽고 공부는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어찌 보면 학창 시절이나 직장인인지금이나 문제 풀이에만여념이 없어서문제가 해결되거나 답을 찾게 되면그냥 넘어가기 일쑤다.    요즘은 워낙 쉽게 유튜브를 통해석학들의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정보가 흘러넘친다.   그럼에도 정작 그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공감이나 감탄을 하지만지나고 나면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많다.    그런 영상들만 본다고 다 내 머릿속에남아 있는 건 아니니깐.   그래서 학습이 중요하다는 건 100%이해하지만,과연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현재 직장인인 내게 필요한 방법인지늘 궁금해했다.   자기 계발 관련 유튜브 채널인스터디언의 저자들이 쓴"완벽한 공부법"에그 모든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참고로 이 책은 출간된 지 8년이.. 2024. 5. 6.
40대에 노후 걱정에 읽은 "연금부자들(100세 인생,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4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나는어느 순간부터 노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노후를 보장해 주지않는다는 현실이 해가 거듭할수록선명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난 50이 되기 전 40대 중반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 직장에서 정년까지 버티다 나올지,아니면 중간에 한번 더 이직을 선택할지.    나이가 들수록 이직이 더더욱 어려운현실이 두렵기도 하다.     40대 중반노후를 위해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않은 상황.     만약 내가 회사로부터 퇴사 통보를 받거나이직 강요를 받는다면 난 이제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매달 나오던 월급이 이제 더 이상없다면...아.....상상도 하기 싫다.    그래서 연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이영주 작가의연금부자들.. 2024. 5. 4.
40대 주린이가 읽은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미국 주식은 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들 때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주식투자 및 공부에 정답은 없지만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나면아~이렇게 접근하면 될 거 같다는자기 주관이 생길 수 있다.    유튜버이기도 한 소수몽키(홍승초)가직접 쓴"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했거나,증권가 애널리스트 출신이 아니다.    그런 그가 미국 주식에 대해책을 쓸 정도로공부하고, 블로그 관리하고저명한 전문가들 만나서 인터뷰하고,데일리로 유튜브 영상도 올리고.와우~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이지만,회사에서 받아 본급여 테이블의 한계를느끼고,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판단에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주식을 하게 되었다고.    국내 주식도 제.. 2024. 5. 2.
40대 직장인이라면 90% 이상 공감하게 되는 도널드 밀러의 "되는 사람"을 읽고 이 책을 보게 된 경로는유튜브 "퇴사한 이형"에서소개를 통해서다.    40대뿐만이 아니라 2, 30대에서도충분히 이직에 대한 고민, 열망,호기심은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퇴사한 이형이 분도 어찌나 재밌고 빠져들게설명을 잘 하시는지.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못하는 사람의 특징,직급, 직책별 책임과 역량 등등.회사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스펙트럼이 정말 어마무시하다.   한번 정도 유튜브 방문해서관심 있는 주제 영상을 보는 것도추천한다.    어느 날 우연히 본 영상에서도널드 밀러의 무기가 되는 스토리라는 책이 되었다.    원래는 그 책을 보고 싶어 도서관에대출조회를 했더니모두 대출 중이었다.    검색을 하던 중저자의 최신책이 있길래대신 구해서 본 책이 바로(안 될 놈의 굴레를 깨트릴 인.. 2024. 4. 27.
40대에 다시 리뷰하는 "직장인, 100만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3년 정도 전에 주식에 대해 공부를 좀 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찾던 중 "린지와 소공" 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다. 그때 당시 보게 된 영상들이 린지라는 여성분이 전업투자자로 하루하루의 있었던 일들을 고스란히 영상이 올린 내용들이었다. 다들 알겠지만 그 당시는 주식에 주자를 몰라도 정말 운나쁘지 않고서야 주식에서 돈을 잃을 수가 없었던 우리나라 주식 호황기였다. (삼성전자 주식이 곧 10만 전자가 될 거라고 다들 믿었었던...) 뭘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너무도 막연했기에 좀 답답함이 컸던 거 같다. 물론 지금도 주린이긴 하지만... 그 당시 주식으로 쪼금 돈 벌었다고 전업투자자도 상상해 보고 그랬다. ㅋㅋ. 린지의 전업투자자의 일상을 보면서 내가 상상했던 거보다 전업투자자라는 업이 좋은 직업 같아 보이진.. 2024. 4. 23.
40대에 글 잘 쓰고 싶어 읽은 최원대의 "하루 30분 글쓰기 훈련법"에 대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하루에 하나의 글을 꼭 기록하자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재한 모든 글이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내용마다 내 생각을 한 줄이라서 쓰려고 한다. 글을 쓰고 검토를 하면서도 그렇게 만족스럽다고 느끼지 못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데 (글쓰기 한 지 얼마나 됐다고....) 내 욕심이 과한 걸까라는 생각도 있다. 그래도 글쓰기에는 분명 올바른 방법이나, 적어도 내가 활용할만한 방법이 있을 거란 생각에 책을 찾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너무나 아담하게 생긴 글 근육 키우기 퍼스널 트레이닝 "하루 30분 글쓰기 훈련법" 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정도 책은 내가 부담 없이 술술 읽을..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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