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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통하여

아이들과 여자 프로농구 관람 가서 친필사인 농구화 받은 사연

by 3books-lee 2024. 12. 25.

12월 한파가 계속되는 주말

초등생 아이들과

여자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부천체육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293)

 

 

 

부천체육관

홈구장으로 하고 있는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단

경기였죠.

 

 

 

 

 

 

 

 

 

집 가까이에 부천체육관이 있는데도

프로농구경기

직관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

 

 

 

 

 

 

 

 

 

 

여자프로농구(WKBL) 티켓은

홈페이지나 앱

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예매가 가능합니다.

 

 

 

 

 

 

 

 

 

https://www.wkbl.or.kr/member/login.asp?moveurl=%2Fticket%2Fticketing%2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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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인 가족 기준으로

37,600원에 홈페이지 예매

주말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주말 오후 4시 경기여서

여유 있게 부천체육관으로

걸어서 갔습니다.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스티커북 배포)

 

 

 

티켓 교환 후 2층 입구로 들어가니

안쪽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티커북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응원봉)

 

 

 

 

스티커북과

부천 하나은행 농구단 응원봉도 챙겨서

좌석을 찾아 이동했습니다.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2층 A8구역인데

선수들 경기하는 모습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좌석  A8구역)

 

 

 

 

둘째 아이가 아직 농구 룰을

잘 몰라서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긴 했지만,

다행히도

응원과 경기를 재밌어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10분씩

4쿼트로 진행이 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경기 중간중간에

응원단에서 관중석을 향해

하나은행 농구공

엄청 뿌리더라고요.

 

 

 

 

 

열심히 응원했지만,

눈에 띄지 못했는지

저희 가족들은

농구공을 받지 못했네요.ㅡ,,ㅡ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좌석  A8구역)

 

 

 

작전 타임 때

등장하는 치어리더들의

응원 무대도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잘 따라 했습니다.

 

 

 

 

 

 

 

 

홈경기에서 비록

우리가 응원했던

하나은행 농구팀

지긴 했지만,

 

 

 

 

 

 

그래도 직관을 처음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경기 종료 후

사회자가

티켓에 적혀 있던 일련번호로

경품 추첨을 했는데,

 

 

 

 

 

 

Oh  My  God......!!!!!

 

 

 

 

 

 

저희 둘째 딸내미 번호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깜짝 놀랐죠.

 

 

 

 

 

 

관계자분이 티켓 번호를

확인하시더니 맞다고 그래서,

하나은행 농구 선수

친필사인이 있는

농구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경품 당첨)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경품 당첨)

 

 

 

코트 중앙에 내려가서

기념촬영도 같이 했네요.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농구단, 경품 친필사인 농구화)

 

 

 

하나은행 23번 박진영 선수의

농구화(나이키)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신어보니

또 제 발에 맞더라고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나중에 아이들과 농구를 할 때

농구화를 신고

같이 하려고요.

 

 

 

 

 

 

딸내미 덕분에

이렇게 또 가족들과

좋은 추억거리

하나가

생긴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