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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통하여

장모님 생신날 가족 식사, 프리미엄 스시 뷔페 - 다이닝원 부천 상동점

by 3books-lee 2025. 5. 5.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아내가 부천 맛집을 검색하던 중

프리미엄 스시 뷔페

다이닝원 부천상동점

찾아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이미 부천 맛집으로

검색이 되더라고요.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05, 부천 세이브존 5층, 다이닝원 부천 상동점)

 

 

 

 

 

주차는 세이브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다이닝원 식사 시

3시간 무료 주차가 지원됩니다.

 

 

 

 

 

 

이용 시간은 100분이고

가격은 평일과 주말/공휴일이

차이가 납니다.

 

 

 

 

저희는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주말 저녁

가족 식사를 했습니다.

 

 

 

 

 

20인 이상이 아니면 전화 예약이

안되다고 해서

방문 대기 후 입장을 했습니다.

 

 

 

 

 

다이닝원 부천 상동점 대기석 옆에는

아이들이 동전 넣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기와 인생네컷 스티커 사진기가

놓여 있습니다.

 

 

 

 

 

매장 입구 앞에 '선한 영향력 가게'라고

해서 안내 표지가 있었는데,

아동 급식카드를 소지한

아이들은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멋지네요~!)

 

 

 

저희 순서가 돼서 안내받으며

안으로 들어갔는데,

보령쌀을 쓴다는 점과

2,900원 추가 비용을 내면

 

 

와인 또는 생맥주를

선택해서

무제한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장모님 생신날 가족 식사, 프리미엄 스시 뷔페 - 다이닝원 부천 상동점

 

 

 

내부가 꽤 넓습니다. 자리도 엄청 많고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중요한 날 가족식사

단체 모임 갖기에는

충분히 좋을 것 같네요.

 

 

 

 

초밥, 스시, 캘리포니아롤 등이

첫 번째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만 보면

예전 쿠우쿠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훨씬 퀄리티가 높습니다.

음식들 모두 신선해 보이고요.

 

 

 

과일, 연어 샐러드와

게장 등 한식 반찬들도 종류가

꽤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식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메인 요리로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깐풍장어 등

퀄리티와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떡볶이, 어묵, 치킨, 닭강정도

있고요.

 

 

연어턱살, 관자, 야채구이 등도

있습니다.

관자 구이가 야들야들 맛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여러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까지.

 

랍스터와 킹크랩만 없을 뿐,

모든 메뉴들이 다 모여있었네요.

 

 

 

제가 픽한 첫 번째 접시의

음식들입니다.

 

 

연어, 장어초밥, 치킨,

문어숙회, 탕수육, 크림 새우네요.

 

 

맛도 너무 좋고,

식감도 좋아서

두 번째 접시도 이 메뉴들

그대로 다시 갖다가 먹었습니다.

 

 

세 번째 접시인데,

문어숙회, 장어초밥, 장어,

관자, 마끼, 피자가 보이네요.

 

 

 

문어숙회에 묵은지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솔직히 뭐 하나 빠지는 맛이

없었네요.

 

 

 

 

 

 

디저트 코너의 초콜릿 퐁듀, 와플,

시리얼, 아이스크림까지도.

완벽해 보입니다.

 

 

 

 

비록 즐기진 못했지만,

주류로 추가 비용만

내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생맥주까지.

 

 

안주로

크래커와 치즈, 햄까지.

 

 

 

물론 소주, 맥주도

추가 주문하면

음식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대가 있어서

갓 구운 빵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에

오락기까지.

 

 

메뉴 구성과

공간 배치에서

어떤 고객도 놓치고 싶지 않고,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경영 마인드가 느껴졌네요.

 

 

 

 

 

 

지난번 아이들을 데리고 갔던

회전 초밥집 보다도

여기서 가족 회식을 하는 게

만족도와 가성비가 더 높지 않나

싶었습니다.

 

(접시당 회전초밥이 비싸진 않았지만,

아이들 먹는 양이

점점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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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인, 장모님도

여러 번 음식을 갖다 드시며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당분간 중요한 날

가족 식사 모임 장소로는

저는 여기

다이닝원을 추천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