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불변의 법칙 중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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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중 "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에 대하여
오랜만에 또 빌리기 힘든베스트셀러모건 하우절의「불변의 법칙」을보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오래 기다릴 줄은몰랐네요. 책은 40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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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완벽함의 함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최대한,
효율성을 극대화를 추구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제어가 쉽지는 않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일정 보고 시
항상 고용주들은
일정이 중간중간
비어 있거나
늘어지는 것을 감수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업무 일정을 앞당겨서
진행하길 원하죠.
그것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거라
대부분이 생각합니다.
모건 하우절은
이 챕터에서
많은 예를 들어
완벽함을 추구했던
부분들이
장기적으로 오히려
문제가 되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도록 진화하는 종은
없다.
하나의 능력이나 특성이 완벽해지면
결국 생존에 필수적인
다른 능력이나 특성을 잃기 때문이다."
사자는 몸집이 커질수록 더 많은
먹잇감을 잡을 수 있지만,
사냥꾼의 총에 맞기 쉬운 표적이 되기도 하죠.
나무가 키가 커지면 더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지만
강풍에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루 일과표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놓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시간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자기계발 도서들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죠.)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
(저는 여백의 미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산책, 여행, 휴가 등을 통해
잠시 고민하던 부분과 떨어져 있다
보면
아이디어나 생각이 떠 오르는 경험들처럼.
그럼 어느 하나에 집중해서
고민하거나
또는
어떤 일정 부분의 발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중이라
그로 인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건 하우절은
"적당한 수준의"
예측 모델을
갖고
그 단순한 예측이 만족한다면
시간과 정신을 다른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시간이 흐르면 향상된 생산성의 결과를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배분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사람들이 지나친 자신감에 쉽게 젖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실수와 사고와 호황과 불황이
늘 일어날 것이다.'
완벽함을 위한
정확성보다는
큰 그림을 보여주는
원칙이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 부분은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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