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 받은 용돈으로 자녀 주식 계좌 개설에 대하여(미래에셋증권 - 우리 아이부자 만들기)

아내는 명절 때 아이들이 받은

용돈을 저축 통장에

모아 왔습니다.

 

 

 

 

 

현금으로 받은 아이들의 돈이기에

모아두었다가

아이들에게 필요할 때 쓰려고 한 것이죠.

 

 

 

 

 

 

아내와 저는 아이들이

대학교 등록금 준비를 명목으로

한 아이당 4~5,000 만 원 정도를

모아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10년 안에 1억 모으기가 되어버렸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축 통장에

꼬박 입금시켰었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모아둔 아이들 돈을

좀 굴려보자고 아내가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니,

저 보고 한번 알아보라고.

 

 

 

 

 

 

 

미성년자인 자녀들 명의로

주식 개좌를 개설 가능하고

신규 가입 시

추가적으로 혜택이나,

이벤트를 하고 있는 증권사를 

알아봤습니다.

 

 

 

 

 

 

 

 

9월 현재 시점에서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우리 아이부자 만들기"

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첫 개설 축하금 2만 원도 지급하고 있네요.

(올해 7월부터 진행했는데, 이제 알았네요~^^;;)

 

 

 

 

(미래에셋증권 -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다른 증권사들(KB, 삼성, 대신)도

같이 알아보긴 했는데,

9월 현시점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이벤트가

제일 좋아 보이네요.

 

 

 

 

 

첫 주식거래 지원금 2만 원과

90일간 국내/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계좌개설은 모바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자녀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자녀의 부모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 하고,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민번호 모두 나오도록 표시된 걸로)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는

정부 24 모바일 앱이 있으면

쉽게 열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주식을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명절에 받는 용돈으로

해외주식을 모아줄 생각입니다.

 

 

 

 

 

 

추석 때나 설날에

아이들 명의로 된 주식 계좌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경제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