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1 40대에 다시 리뷰하는 "직장인, 100만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3년 정도 전에 주식에 대해 공부를 좀 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찾던 중 "린지와 소공" 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다. 그때 당시 보게 된 영상들이 린지라는 여성분이 전업투자자로 하루하루의 있었던 일들을 고스란히 영상이 올린 내용들이었다. 다들 알겠지만 그 당시는 주식에 주자를 몰라도 정말 운나쁘지 않고서야 주식에서 돈을 잃을 수가 없었던 우리나라 주식 호황기였다. (삼성전자 주식이 곧 10만 전자가 될 거라고 다들 믿었었던...) 뭘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너무도 막연했기에 좀 답답함이 컸던 거 같다. 물론 지금도 주린이긴 하지만... 그 당시 주식으로 쪼금 돈 벌었다고 전업투자자도 상상해 보고 그랬다. ㅋㅋ. 린지의 전업투자자의 일상을 보면서 내가 상상했던 거보다 전업투자자라는 업이 좋은 직업 같아 보이진.. 2024.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