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주스1 올해부터 먹기 시작한 직접 만든 양배추 당근 사과 주스(CCA주스)에 대해 미처 알지 못한 것들 내가 벌써 40대 중반이라고인정하고 싶지도 않지만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건어쩔 수 없나보다. 아침 출근길에 책을 볼 때면잠이 덜 깨서 그런 것도 있지만글자들이 약간씩 침침해 보이고. 회사에서 팀원들과 한 달에 한 번씩회식을 하면꼭 중간에 나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든다. 머리에 새치는 점점 더 많아지는 것같고. 건강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어서올해는 아내에게쥬서기를 꼭 사달라고 했다. 아침에 생야채 주스를 마시면서그나마 영양소 관리 좀 해보려고. 쥬서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너무 비싼 건 엄두가 안 나고,그나마 10만 원 대 저렴한 걸로모델을 골라 사달라고 했다. 조승우 한약사님이 유튜브에서열혈 강연하신 것도 한몫했다. 양배추, 당근, 사과를 생으로 갈아.. 2024.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