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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하여

40대 직장인이 공감한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소통의 달인이 되는 3가지 비결"

by 3books-lee 2024. 8. 4.

신영준, 고영성 지음의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의

"소통의 달인이 되는 3가지 비결"에

대하여 리뷰를 해봅니다.

 

 

 

 

 

 

 

소통은 비단 직장인뿐만 아니라

부모, 부부, 친구, 조직 등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교육 중에서도

대부분 소통이 강조되는 이유는

조직 내에서

소통이 그만큼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생활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바로 소통을 잘한다는 점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소통의 달인이 되는 3가지 비결은

바로

"신뢰, 공감, 논리"

입니다.

 

 

 

 

 

 

1.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소통을 잘하려면 왜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신뢰가 높은 사람의 말은 소통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의 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게 됩니다.

 

 

 

 

 

여러분이 신뢰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는 신뢰를 받기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꽤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면 신뢰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에서는 3가지를 강조합니다.

 

 

 

"언행일치, 솔선수범, 도덕적 권위"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

또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말보다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신뢰하기가 쉽습니다.

 

 

 

 

 

 

도덕적 권위는 바로

법 또는 규칙을 지키며

거짓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높은 공감 능력을 보여야 한다.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은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아는 것"

입니다.

 

 

 

 

상대방의 처한 상황을 아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면

공감과 이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대부분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은

조직 내에 여러 부분의

상황을 파악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논리적이어야 한다.

 

 

 

감정이 앞서며,

높은 지위를 이용하여

하달하는 식의 대화는

소통이라 할 수 없습니다.

 

 

 

논리력을 갖추면

이해와 공감이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논리적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잦은 토론을 강조합니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하고,

그리고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

 

 

 

 

 

같은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공감 또는 반박도 해보는 것.

 

 

 

 

이런 행동들이 실질적으로

조직내에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공감 능력을 갖추고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며

제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언행일치를 위해 노력하고

독서, 글쓰기, 토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