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도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하루 일과가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날 끝내야 할 일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로 남게 되었거나.
예상하지 못한 급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발생돼서
내가 하던 일을 뒷전으로 미루고
급한 불부터 끄게 되었던.
이럴 때 저도 멘탈이 나가고
지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한다고 해도
익숙해질 일인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여유롭게 받아들였으면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 반대로 소위 멘탈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어떤 점이
저와 다를까요?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의
내용 중
그에 대한 답을 해 놓은 챕터가 있었습니다.
바로
"평균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의
10가지 차이"
입니다.
1. 메타 인지를 높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한다.
메타 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까지도 잘 알기 때문에
빠르게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합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정신을 쏟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2. 자기 효능감이 높다.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뜻합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의 확률을 높입니다.
3. 성장형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지능과 성격도 변할 수 있으며
노력만 한다면
모든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실패가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의미를 잘 찾는다.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 목적에 대해
뚜렷한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주는 의미를 찾지 못할 때
멘탈은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5. 매력적인 목표가 있다.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사소한 일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6.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있다.
원대한 장기 목표를 위해
단기 목표를 세우고,
단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부 계획을 세웁니다.
작은 계획들을 많이 세웠기 때문에
작은 성공을 많이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멘탈이 강해집니다.
7. 환경 설정을 잘한다.
집중할 일이 있으면
주변에 신경쓰일 만한 것들을
차단합니다.
해야할 일 외에 잡다하게
인지능력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끊다던지 해서
의지만으로 밀어붙이지 않습니다.
8.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한다.
운동의 습관화, 안정적인 수면생활,
건강한 식습관 등
평소 몸을 잘 관리해야
일이나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9. 건전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나를 절대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다면
멘탈적으로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10. 실력을 키운다.
하는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평소에 "독서와 공부"를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어납니다.
실력을 갖추면 그 자체로 멘탈이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하루 일과를 보내고
집에서 저녁에
책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서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왜 독서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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