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이들과 온천 워터파크 덕산 스플라스 방문기

제가

워낙 물놀이를 좋아하는지라

가족들과 온천여행이나

온천 워터파크 쪽으로

다녀오길 원했죠.

 

 

 

 

 

그래서 찾은 곳이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입니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362 )

 

 

 

 

네이버에서 스플라스 워터파크

검색해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온천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약간의 시간 투자로 할인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용한 시점에는

평일기준

성인 2, 초등생 2로 9만 원대에,

그리고 구명조끼와 핸드폰 방수팩도

무료로 받고 왔네요.

 

 

 

그리고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현재 일부 보수 공사 중이라

이용이 안 되는 시설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resom.co.kr/spa/main/main.asp

스플라스 리솜

 

 

 

 

저희는 예산에 도착해서

아예

점심을 먹고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에

들어갔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맛집은

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마시타라멘 내포본점이었습니다.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청사로 174번 길 25 106호 )

 

 

(마시타라멘 내포본점, 모둠카츠)

 

(마시타라멘 내포본점, 마시타라멘)

(마시타라멘 내포본점, 생연어초밥)

(마시타라멘 내포본점)

 

 

 

마시타라멘, 모둠카츠, 생연어초밥,

그리고 공깃밥을 추가해서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네요.

 

 

 

 

두툼한 숙성 연어살과 푸짐한 돈가스,

얼큰한 라멘 국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로

이동을 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아

안내받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별도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장했습니다.

 

 

 

 

 

입구에서는 식음료 할인 쿠폰과

구명조끼 대여 쿠폰, 핸드폰 방수팩을

받았습니다.

 

 

 

 

 

실내에는 

물 반 사람반이었네요.

 

 

물속에 들어갈 때는

머리에 모자나 수영모를 꼭 착용해야

했습니다.

 

 

 

 

 

실내에 있는 물미끄럼틀을

한 번씩 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실외에는 유수풀 라인으로

순환되도록 되어 있고,

 

 

 

 

 

신장 120cm 이상

탈 수 있는 

튜브 워터슬라이드가

있었습니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의

장점 중에 하나는

 

 

따뜻하게

물속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튜브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의 튜브를

이어받아 갖고

올라가면 바로 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도 한번 타려고

50분 정도

물속에서 대기를 했네요.

 

 

 

 

 

 

 

슬라이드 내부가

많이 어둡고 습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기대했던 거에 비해

재미가 반감되긴 했네요.

 

 

 

 

잠깐 쉬면서

간식을 먹으려고 실내로

이동했습니다.

 

 

 

 

음식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입구에서 받은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0%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감자튀김과 핫초코 한잔씩 먹었네요.

 

 

 

 

 

 

이번에는 실외 리솜 숙소 앞에 있는

파도풀을 타러 갔습니다.

실내에서 계단으로 파도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춥게 실외로

이동했다가 떨었네요.)

 

 

 

 

 

워터 슬라이드를 타지 못한

둘째 아이도 다행히

파도풀을 좋아해서

잘 놀았습니다.

 

 

 

 

 

파도풀 옆에는 물놀이터도 있습니다.

 

 

 

추울 때는 파도풀 옆에 있는

자쿠지에서

몸을 녹였습니다.

 

 

 

파도풀에서

2시간 넘게 물놀이를 한 거 같네요.

 

 

 

다시 실내로 들어와

다양한 온천수를 즐겼습니다.

물이 정말 따뜻해서

좋았네요.

 

 

 

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 내부에

스파도 연결되어 있어

제대로 온천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가봤던 겨울철 워터파크 중에

덕산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가

물이 가장 따뜻했네요.

 

 

 

 

저희는 온천욕까지 충분히 즐기고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예산 상설 시장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https://lifestudy-81.tistory.com/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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