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껴주는 보고의 정석1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에서 40대 직장인이 공감한 내용들에 대하여 앞서 두 권에 책 리뷰를 시도하다실패한 후 도서관에서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내가 봤던 책들 중에서 봤던작가들 사이에서도 글을 잘 쓰는 사람으로거명되는 이름이기억이 났다. 이 책을 고른 이유도'대체 얼마나 글을 잘쓰길래?'라는 생각에그래, 한 번 읽어나 보자라며고르게 되었다. 강원국의"어른답게 말합니다" 역시나 이전 실패했던 책들에 비해앉은 자리에서 한 시간에 60페이지 정도를읽어버렸다. 정말 글을 잘 쓰는 분들의 책은읽는데 거의 막힘이 없다.마치 잘 닦인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듯한. 얼마나 글을 잘 쓰길래 역대 대통령들,그것도 두 분의연설 비서관으로 역임했을까? 그리고 지금은 모르는 사람들이더 많겠지만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스피치 라이터로 활동했었다고.. 202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