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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통하여

7월 부천 물총놀이(워터밤) '세기의 혈전' 현장에서

by 3books-lee 2024. 7. 22.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7/4~7/14)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세기의 혈전'

이라는 제목으로

물총놀이(워터밤) 현장에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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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포함된 지역 행사다 보니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사이에 있는

대로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죠.

 

 

 

 

 

저도 몰랐는데, 벌써 2년째

진행되는 물총놀이(워터밤)

행사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토요일에 갔었는데,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이들이 좀 춥지 않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걱정도 잠시일 뿐,

행사 시작 이후

순식간에

여기저기서 물대포와

함성으로

아이들의 즐겁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그래도 행사를 시작하면서

비트 음악에 다 같이 춤도 추고

준비 운동도 하고,

진행하시는 분이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좋았습니다.

 

 

 

 

 

 

(부천 세기의 혈전 - 물총놀이(워터밤) 행사장)

 

 

 

 

 

 

 

 

(세기의 혈전 - 빌런들과 아이들)

 

 

 

 

아이들은

7~8명의 빌런들을 대상으로

물총을 겨눕니다.

 

 

 

 

 

 

 

 

아이들과 아이들 보호자들까지도

옷이 흠뻑 젖고,

울타리 밖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있던 저도

절반은 젖었네요.

 

 

 

 

 

 

 

 

 

 

 

저희 아이들은 행사 시작 후

한 번도 저를 찾지 않고

행사가 끝나고 나서야

울타리 밖으로 나오네요.

 

 

 

 

 

 

행사장 밖으로 나오는 아이들 모두

즐거운 얼굴들입니다.

 

 

 

 

 

생각보다 30분 행사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행사장 옆에 바로 탈의실이 있어

바로 아이들 옷을 갈아입힐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로 근처 중동 힐스테이트에 있는

'153우동 구포국수' 식당으로 가서

따뜻한 잔치국수와 지단김밥을 먹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즐겁게 뛰어놀아 배고팠는지,

아이들 모두

음식을 맛있게 배불리 다 먹었네요.

 

 

 

 

 

 

참가했던 아이들과

지켜보는 부모들 모두

즐거웠던

부천 축제

'세기의 혈전'

물총놀이(워터밤)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