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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하여

40대 직장인이 알아 본 '주식회사가 주식 수익금으로 자금 조달하는 방법'에 하여

by 3books-lee 2024. 5. 23.

 

 

 

약간의 돈으로 해외 주식을 하고 있다.

매번 요동치는 주식 가격

 

 

 

그 회사의 미래 가치를 내다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다려야 하는데,

참으로 그게 쉽지 않다.

 

 

 

 

내가 해외주식을 하는 이유는

솔직히

미래 가치, 전망이

더 기대되기 때문이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과연 주식회사는

주식을 통해

어떻게 자본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거래를 통해

계속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텐데.

 

 

 

 

 

자금 조달 방법으로

 

 

 

 

1. 신규 주식 발행(Equity Financing)

 

  초기공모(IPO)

회사가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상당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회사는 상장되어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기 시작한다.

 

 

추가공모(Follow On Offering)

이미 상장된 회사가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2. 전환사채 발행(Convertible Bonds)

 

전환사채란 일정 기간 후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주식으로 전환되기 전에는

이자를 지급해야 하지만,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 자본이 된다.

 

채권 발행을 통해 초기에는 채무로 처리되지만,

주식으로 전환되면 자본이 되어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3. 우선주 발행(Preferred Stock)

 

우선주란 일반 주식(보통주)보다

우선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식이다.

주가 변동에 덜 민감하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보통주보다 의결권이 제한되지만,

배당과 청산 시 자산 분배에서 우선권을 가진다.

 

 

 

 

4. 유상증자(Rights Offering)

 

유상증자란 기존 주주들에게

새로운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기존 주주들은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자사주 매각(Treasury Stock Sales)

 

자사주란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보유한 주식을 다시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사주를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매각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6. 배당 재투자 프로그램(Dividend Reinvestment Plan, DRIP)

 

주주들이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그 배당금으로 자동으로 추가 주식을 매입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출하지 않고,

그 금액을 다시 자본으로 전환할 수 있다.

 

 

 

7.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비상장 회사가 상장된 SPAC과

합병하여 주식 시장에 상장되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IPO보다 빠르고,

복잡한 절차를 줄일 수 있다.

 

 

 

 

8.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상장된 회사가 소수의 기관 투자자에게

주식을 비공개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모보다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규제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러한 방식들로

주식회사는 필요한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회사의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회사는 이사회를 소집하여

회사의 중요한 경영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하게 된다.

 

 

 

보통은 이사회의 결의가 유효하려면

법적으로 정해진 의사정족수를 충족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의

출석과 찬성이 필요하다.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 높은 비율의

찬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생소한 용어들이 있긴 하지만

주식 공부를 하다 보니

조금씩 그 뜻에 대해

이해가 된다.

 

 

 

그나저나

내 해외주식은 언제쯤

다시 빨간불로 돌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