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인

게리켈러의 [더 원씽]을

리뷰합니다.

 

 

 

 

 

투자 개발 회사의 대표이사인

게리켈러는

본인 스스로가 기업을 운영하면서

만나본 많은 이들의 성공담,

그리고 스스로 깨달은 점을

책에 담아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책을

저술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대단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책의 제목처럼

더 원씽(The One thing)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정보가 흘러넘치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세상에서

저자는 과연

어떤 것에 집중하라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무엇 가는 포기 해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한 연결되어 있다.'

 

 

 

 

 

 

40대 직장인으로서 이런 질문에

심도 있게 고민한 적이 과연 있었나 싶었습니다.

 

 

 

 

 

가족의 가장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부모님의 자녀로서....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기에.

선택하기란, 쉽지도 않고

깊게 고민하기도 싫죠.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직장생활에서도 보면

임원들은 핵심 사업에 중요한 포인트들만

확실하게 챙기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그 포인트들이 달성이 되어야

이어지는 후속 조치, 연쇄 효과들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바로 저자가 얘기하는 도미노 효과입니다.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서

파레토 법칙

(20%의 요인이 80%의 결과를 만들어 냄)을

활용하여

마지막에 남을 단 하나는 찾으라는 것이죠.

 

 

 

 

저자는 자신의 회사를 최고의 위치에 놓기 위해

임원들과 100가지 방법들 중

단 하나로

저자가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책을 쓰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아이디어는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우리 삶에서

의지, 열정, 추진력 등이 다시 유지되려면

쉼, 휴식, 휴가 등이

필요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는 부분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 하나를 찾기 위해 필요한

초점질문은

다음과 같이 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 가족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저 스스로는 돈을 많이 버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네요.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도

중요하고요.

 

 

 

현실적으로는 돈을 벌면서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제가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안정적인 급여를 받고,

 

 

 

틈틈이 주식이나 부동산,

그리고 블로그 작성을 통해

부수입을 올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1. 정신적 건강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한다.

2. 신체적 에너지를 위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충분히 잔다.

3. 정서적 에너지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함께 웃는다.

4. 정신적 에너지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달력에 표시한다.

5. 업무적 에너지를 위해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

 

 

 

 

 

대부분 위 내용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스스로가 그렇게 생산성이 높은(?) 지는

의문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인생 마지막 순간의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들 중

공통적인 부분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책에서 저자는

당신이

바로  그 첫 번째

도미노이고,

스스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기 내면으로부터

삶의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생산성을 높이도록.

 

 

 

 

 

 

선택이 필요한 순간,

어떠한 기준으로 고민을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면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