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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하여

자기 계발 베스트 셀러 [울트라러닝] 중 "메타학습"에 대하여

by 3books-lee 2025. 1. 2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처럼

 

 

 

지난번 박문호 박사남의

추천도서의

사이토 다카시

"일류의 조건"

이어

 

 

 

 

https://lifestudy-81.tistory.com/177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 중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 가지의 힘"에 대하여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강연 중'지식인사이드'에박문호 박사님이 추천하는책 소개 내용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cvi4teR2y8        바로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입니

lifestudy-81.tistory.com

 

 

 

 

 

두 번째 추천 도서

스콧 영의 

[울트라러닝]

읽고 있습니다.

 

 

 

 

 

이 책도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되었다고 합니다.

 

 

 

 

 

자기 계발 베스트 셀러 [울트라러닝] 중 "메타학습"에 대하여

 

 

 

 

책 표지 제목처럼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인 스콧 영

울트라러닝 학습법으로

미국 명문대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컴퓨터 과학 4년 과정을

1년 만에 독파하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듣고

 

 

 

"나랑은 안 맞네....

천재들 얘기겠지.....

남 얘기네...."

 

 

 

하고 빌린 책을 다시

반납하려고 했죠.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어머어마한

비법을 어떻게

글로 표현했을지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이 책을 읽기 전 보았던

사이토 다카시

"일류의 조건"

나왔던 내용들이 보이는 것 같아

포기하지 않고

주~욱 읽고 있네요.

 

 

 

 

 

책에서 말하는

울트라러닝

 

 

 

"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

 

 

이라고 정의합니다.

 

 

 

 

 

 

 

울트라러닝을 통해

 개인은

 

'현재의 경력 가속화'

'새로운 직업으로 이행하기'

'숨겨진 강점 성장시키기'

 

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울트라러닝에 대한 보편적인

법칙이 있는데,

 

제1 법칙으로 

"메타학습"

 - 먼저 지도를 그려라 -

입니다.

 

 

 

 

 

 

"어떤 주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종류의 기술과 정보에 숙달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아는 것"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의 성공 핵심

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가지 질문(왜, 무엇을, 어떻게)을 통해

메타학습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배우려는 기술

또는 학습하려는 주제에 대해서,

 

내가 얻으려는 걸

이미 얻어낸 사람과 대화(면담)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죠)

 

 

 

 

 

왜 학습할지에 대해 답을 했다면

학습하려는 지식이

어떻게 구조화(무엇을 학습할지)되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개념',

'사실정보',

'절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념이란

그것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융통성 있게 이해해야 할 어떤 생각을.

 

 

사실정보는

암기해야 할 것들입니다.

(어휘, 발음, 문법 등)

 

 

절차는

연습해야 할 것들입니다.

(수행해야 하는 행동들, 자전거 배우기, 발음 연습 등)

 

 

 



 

 

 

메타학습의 3가지 질문 중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벤치마킹'

'강조/제거'

를 소개합니다.

 

 

 

 

 

이미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을

배우려 한다면

명문대학교의 커리큘럼을,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필요한 자원들을 묻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죠.

 

 

 

 

 

 

 

강조 및 제거에서는

목표에 부합하는 학습 부분을 찾아

집중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일류의 조건"에서

나오는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메타학습,

즉 자신만의 지도를 그리는 작업에 대해

10% 규칙을 소개합니다.

(학습에 투자할 시간이 총 100시간이면

10시간 정도만 탐색에 할애하는 것)

 

 

 

 

 

 

하지만 학습 시간을

길게(500~1,000시간) 보고

있다면

5%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이 메타학습 탐색 과정은

프로젝트 수행 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나가는 동안에도

재평가를 거쳐야만 합니다.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성공한 이들은

무엇보다

 

'자신이 어려운 뭔가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 ' 

 

 

더 큰 이득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일류의 조건"에서

얘기한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인 원리"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읽었던 책들에서

이런 부분들의 내용이

이어지는 게

재밌고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