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 가서 결국 햄버거 4개 먹고 나온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피아노 발표회를 준비로

노력한 첫 째 아이를 칭찬하며,

점심 메뉴는 아이가 먹고 싶은 걸로

정했습니다.

 

 

 

 

 

 

아이는 햄버거가 먹고 싶다길래

그동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테이스티버거(부천시청점)를

방문했습니다.

 

 

 

( 테이스티버거,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34 103동 상가 1층 1029호)

 

주차는 힐스테이트 상가동에 이용 가능합니다.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매장 입구)

 

 

 

예전에 티비에서 가수 테이님이

햄버거에 진심이라고 하면서

창업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부천 지점이 생겼네요.

 

 

 

 

 

아내가 아이들에게

햄버거(맥도널드, 롯데리아)

사주는 것을

싫어하지만,

수제버거에는 좀 관대합니다.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외식으로 수제버거를 먹게 되었네요.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매장 내부)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점심시간에는 앉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키오스크 주문)

 

 

 

주문은 입구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처음 와 본 저희 가족은

테이스티버거 세트,

에그마니머거 세트,

베리나이스 버거로

일단 주문했습니다.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영수증 리뷰)

 

 

 

키오스크 주문을 하고

바로 영수증 리뷰를 하면

매장에서 콘샐러드나 콘슬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네요.

(저희도 주문 후 바로 리뷰 작성하고 콘슬로를

같이 먹었습니다.)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테이스티버거 세트와 콘슬로)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에그마니머거 세트)

(테이스티버거 부천시청점, 베리나이스 버거)

 

 

 

 

일단 테이스티버거를 맛보았는데,

정말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 직접 바로 만든

맛으로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한 입을 먹어 본 아내도

맛을 인정했습니다.

 

 

 

 

 

비주얼이 매우 궁금했던

에그마니머거는

역시 입과 눈이 즐거웠습니다.

 

 

 

 

두툼한 계란이

아주 부드러워서

햄버거 빵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리나이스버거도

햄버거에 들어 있는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잼이

색다른 버거 맛을 내줘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네요.

 

 

 

 

세트 주문 시 나오는 감자튀김도

두툼하고 소금이 안 묻혀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이 안 먹을 것 같다고 해서

햄버거 3개만 주문했었는데,

결국 테이스티버거 1개를

추가 주문해서 다 먹고 나왔네요.

 

 

 

 

 

 

다른 브랜드 버거 대비해서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수제버거로 맛이 매우 고급스러웠습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햄버거 세트 하나로는

양이 좀 모자를 수도 있겠네요.

 

 

 

 

 

 

특별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맛보고

싶은 날에는

제일 먼저 테이스티 버거가

생각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