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이드로타워 가습 청정기 A/S 서비스센터 방문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건조해지기도 하죠.

 

 

 

 

 

저희 가족들도 감기에 쉽게

걸리는 편이라

늦가을부터 봄이 되기까지는

가습기를 끼고 삽니다.

 

 

 

 

 

 

저희 아내도 가습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아이들을 위해

가열식 가습기를

고수했습니다.

 

 

 

 

 

 

올해 나온 LG전자의

하이드로타워 가습 청정기

정말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LG전자 하이드로타워 가습청정기)

https://www.lge.co.kr/humidifiers/hy704rsua?utm_medium=banner&utm_source=naverbs&utm_campaign=20231127_humidifier_bs_bc&utm_content=button&utm_term=%ED%95%98%EC%9D%B4%EB%93%9C%EB%A1%9C%ED%83%80%EC%9B%8C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 정수 복합식 | HY704RSUA | 가습기 | LG전자

 

 

 

 

 

 

가열방식,

가습량

분해 세척,

배수, 무드 램프 등

꼼꼼히 개발된 제품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올초 겨울 만족하며

잘 쓰고 봄에 창고로

들여놨었죠.

 

 

 

 

 

 

 

지난주 하이드로타워를

다시 꺼내

세척을 하고

가동을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물통을 꽂아놨더니

 

 

물이 가열통속으로

꿀렁꿀렁 들어가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

 

이였습니다.

 

 

 

 

 

 

이상하다....

구매한 지 1년도 안됐는데.....

 

 

 

 

 

그래서 혹시나 해서

LG ThinQ 앱을 켰더니,

이상 진단을

알려주더군요.

 

 

 

(LG ThinQ 앱 - 안내표시)

 

 

(LG ThinQ 앱 - 안내표시)

 

 

무슨

펌프 이상

이라는

문자가

제품에 표시되었습니다.

 

 

 

 

 

물통을 다시 여러 번 꽂았다

뺏다 했지만

결과는

가습이 되질 않았습니다.

 

 

 

 

 

뭐 제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귀찮기는 하지만

고쳐서 제대로 동작되기만 하면

되니까요.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LG전자 베스트샵으로

제품을 갖고 A/S 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LG 가습기 하이드로타워를 들고

1층 계단까지 올라갔죠.

 

 

 

 

제품이 많이 무겁긴 했지만,

다행히 3층인 서비스센터까지는

1층에서 구르마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85 )

 

 

 

3층에서 셀프접수기를 이용해

접수를 했죠.

주말 오전이었지만

그렇게 분비진 않았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하이드로타워 A/S 접수 )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하이드로타워 A/S 접수 데스크)

 

 

 

저를 따라온 첫째 아이와

대기실에서

티브이를 보며

순번을 기다렸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대기실)

 

 

 

 

5분 정도 대기 후

저에 순번이 돼서

접수 데스크로 갔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대기실)

 

 

응대를 해주신 매니저분께서

제품을 확인하고

증상을 물어봤고,

접수를 해줬습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것 같고,

4~5일 정도

소요될 거 같다고..

 

 

 

 

 

 

제품 수리가 완료되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안내를 받고

5분도 안 걸려서

서비스 센터를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소개해주시는 매너저님의

명함과 주차권을 받아 나왔습니다.

 

 

(LG전자 베스트샵 중동본점, 서비스센터 명함과 주차증)

 

 

제품을 들고 직접 엘지 베스트샵에

방문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딸아이와 1층으로 내려왔는데,

1층에 내리자 엘리베이터 앞에

어떤 여성분이 55인치 정도 되는

티브이를 들고 계시더군요.

(무거웠을 텐데...)

 

 

 

 

 

물론 집으로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출장비도 발생되고,

또 현장에서 해결 안되면

결국 제품이 입고되야 할 수도 있기에

제가 쉬는 날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것이었죠.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안내는

모두 만족하였지만

 

 

 

 

 

'지하주차장에서 서비스센터까지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디

LG 하이드로타워가

잘 고쳐져서 집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