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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하여

40대 직장인 알아 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잘 모르는 당신을 위해

by 3books-lee 2024. 9. 25.

투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제가

요즘 정치권과 뉴스 1면을 장식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법안 발의 배경에는

금융투자에서 얻는 소득에 대해

"통합적인 과세 체계"

를 마련하고,

기존의 과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법안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1월부터 연간 5천만 원 이하의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금액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루어집니다. 

 

 

 

 

 

 

 

비과세 한도: 연간 5천만 원까지는 비과세

과세 소득: 5천만 원 초과분에 대해 과세

(저는 해당사항 없네요...)

 

 

 

 

 

<금융투자소득세의 세율>

(출처 : 나무위키(금융투자소득세))

 

 

 

 

 

 

 

여러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하여 과세합니다.

한 상품에서 이익이 나고

다른 상품에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두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과세 소득을 결정합니다.

 

 

 

 

 

 

주식에서 2천만 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채권에서 1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순이익은 1천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또한 금융투자에서 발생한 손실은

최대 5년간 이월하여 미래의 이익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 주식 거래에서

2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면,

이 손실을 이후 5년간 발생한

이익에서 차감하여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습니다.

 

 

 

 

 

 

 

 

5천만 원 이하의 비과세 한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고가 필요 없으나,

이를 초과하는 소득이 발생할 경우

신고 의무

가 발생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자진 신고 및 납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함께 신고하게 됩니다.

 

 

 

 

 

 

 

 

 

 

 

 

 

금투세에 해당되는 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1% 수준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금액이 상당해서

큰돈들이 해외로 빠져나갈 우려가 크다고 하네요.

 

 

 

 

 

 

또한 연말 정산 인적공제로

부양가족 1인당 150만 원씩

받을 수 있었는데,

부양가족이 투자를 통해 얻은 금융 소득이

연간 100만 원이 넘으면

인적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결국 금투세로 고소득자 과세와

부의 재분배를 목표로 하는데,

각자의 입장이 상반되기 때문에

논쟁이 쉽게 해결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