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주요 후원사(파트너)에 대하여

2024 파리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 양궁 국가 대표팀이

금메달 몰이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있습니다.

 

 

 

 

양국 관련 기사 내용 중

현대자동차 그룹이

40년 동안 후원을 해왔다고 합니다.

 

 

 

 

올림픽은 세계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글로벌 업체들이 

올림픽 파트너로 후원하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도 하죠.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주요 파트너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세계 올림픽 파트너 (Worldwide Olympic Partners)

: 가장 높은 등급의 스폰서

 

 

 

코카콜라-멍니우: 음료 및 유제품

에어비앤비: 숙박 서비스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삼성전자: 통신 및 전자제품

도요타: 자동차 및 이동 수단

비자: 금융 서비스

 

 

 

 

 

 

2. 프리미엄 파트너 (Premium Partners)

: 주요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들

 

LVMH: 명품 브랜드

오랑주: 통신 서비스

산오피: 헬스케어 및 제약

 

 

 

 

 

 

 

3. 공식 파트너 (Official Partners)

: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에어프랑스-KLM: 항공

데카트론: 스포츠 장비 및 의류

PwC: 전문 서비스

 

 

 

 

 

 

4. 공식 공급업체 및 후원자 (Official Suppliers and Supporters)

 

라 포스트: 우편 및 은행 서비스

테크노짐: 피트니스 장비

소덱소: 생활 서비스 품질 향상

 

 

 

 

 

 

 

올림픽 스폰서는 그럼 어떻게 선정이

될까요?

 

 

 

 

 

 

올림픽 조직위원회(OCOG)와 IOC의

주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되며

아래 기준에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재정적 기여:

스폰서는 상당한 금액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일부 세계 올림픽 파트너는 4년 주기 동안 수억 달러를 지출하며,

이는 전 세계적 마케팅 권리와 더불어 올림픽의 특정 카테고리에서

독점적인 마케팅 권리를 부여받기 위해 사용됩니다.

 

 

 

 

 

 

 

2. 글로벌 인지도 및 영향력:

스폰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져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올림픽의 가치와 정신을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스폰서는 올림픽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통신, 금융 서비스, 물류,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4. 올림픽 정신과의 일치:

스폰서는 올림픽의 핵심 가치인 우수성,

우정, 존중을 준수하고, 지속 가능성과 평등을

증진하는 활동을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