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측면이 좀더 낫습니다만1 40대 에세이 하완의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을 읽고 지난번 제목에 이끌려 읽었던'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저자 하완의 그 다음책이궁금했다. 책을 읽고 너무 재밌게 봐서인터넷을 뒤지니뒤늦게 안 사실이었지만,역시나 또 다른 책이 있었다.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이 책도 벌써 나온 지 4년이 지난 책이다. 책이라는 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없다고 생각하는데,난 하완이라는 저자의책과 글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책에서도 작가가나 혼자 산다 예능을 보면스타들의 평범한 일상을 봤을 때다른 매력이 인상적이라재밌었다고 하는데, 난 하완 작가의 일상을책을 보는 동안엿본 것 같아너무 즐거웠다. 지난번 '하마터면' 책이나름 잘되고 나서독자와 네티즌들로부터악플과 메일로상처를 받아한동안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글 쓰지 .. 2024.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