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1 40대 직장인, 작년에 이어 2번째 출전한 새벽강변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26분 기록 단축 하프 코스는 작년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도전하고 있다. 작년에는 상반기 3번, 하반기 2번에서 총 5번에 대회 참가를 했다. 올해도 비슷하게 새벽강변 국제 마라톤이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3번째 대회다. 대회는 작년에 이에 6월에 진행됐는데, 마라톤 하기에는 역시 더운 날씨다. 그럼에도 새벽강변 마라톤 대회는 내 마라톤 인생의 상반기 결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덥긴 하지만 다른 대회들(보통 9시 출발)보다 아침 일찍(7시 30분 출발) 시작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하프 대회는 줄곧 회사 팀장님과 함께 계속 참가를 했었는데, 뜻밖에 부상으로 혼자 참가하게 됐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라 생각하고 대회 시작 전 일주일은 컨디션 조절이 제일 중요해서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았다. 새벽강.. 2024.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