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녀 자전거 타기1 40대, 초등 자녀와 자전거 시승기와 옛 추억 봄바람 즐기기에딱 좋은 날씨들이이어지고 있다. 한가한 주말 늦은 점심을 먹고아이들이 밖에 나가자고졸랐다. 아내와 나는 집 앞 공원으로자전거 타자고 아이들에게권유했다. 둘째는 아직 두 발 자전거를타보지 않았기에연습이 필요했다. 집 근처 자전거포에서이참에 둘째 자전거에 달려있던보조바퀴도 제거했다. 첫 째가 배웠던 거처럼둘째도 내가 자전거를 뒤에서잡아주면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물론 무릅, 팔꿈치, 머리,손바닥 등보호장비를 다 갖춘 상태에서연습을 시켰다. 그런데 둘째가,타던 자전거로는두 발로 타기에 너무 작고불편해했다. 그래서 첫 째 자전거로연습을 시켰는데,생각보다 금방 배울 것 같은느낌을 받았다. 둘째 타던거에 비해손잡이가 일단 높고발 굴리는 것도 편해 보였.. 2024.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