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1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요리 맛집 태화원에 대하여 둘째 아이의 생일이 지나고40대 중반의 제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생일인데, 애들하고 짜장면이나한 그릇 먹고 오게나." 생일날 탕수육을 즐겨 먹는 걸 아시는장모님께서 사위 생일이라고금일봉을 하사하시고가셨죠.^^(사랑합니다~장모님~!)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는탕수육을 제일 좋아했습니다.유치원 때였던 거 같은데,아버지께서 집으로 배달시킨탕수육을 제 입에 넣어 주셨는데,처음 먹어본 그 맛이완전 각인이 되어 버렸죠. 돌이켜보면 그 당시저희 집 동네에 있던중국집이동네 맛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일에 별다른 음식이먹고 싶은 생각이 없을 땐가족들과 중화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평소에는 잘 못 가는백화점에 입점된 베이징이나차이나타운을 방문하죠. 작년에도 제 생일에는.. 2024.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