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풍 피자몰1 피아노 콩클 대회(WMN)에서 상처받고, 피자몰에서 치유 받은 이야기 한동안 저학년 참여 인원이 적어서피아노 콩클대회를 참가하지못했던둘째 아이가드디어 주말에 대회를 치르고 왔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는 둘째 아이에 대한기대치가 커서 대회 참여 인원이많아야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높다고 판단한 거 같습니다. 유치부 때 처음 나간 대회에서2등을 했었기에이번 초등부 저학년 대회에서저희도 내심 기대가 크긴 했죠.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에너무 일찍 도착해서 1층에 있는 카페에서따뜻한 차를 마시며피아노 선생님과 담소를나누었네요. 기대반 설렘반으로드디어 시간이 돼서공연장을 입장을 했습니다. 유치부부터 고학년 순으로 이어지기 때문에들어가서다른 아이들의 공연을 숨죽여지켜봤습니다. 유치부 참가자들이 다행히도모두 입상을 해서 상을 탔네요. 30분 정도 후에.. 2024.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